'동탄역 라스플로레스' 상가, KTX·GTX 들어서며 유동인구 유입

  • 등록 2016-08-31 오후 3:55:16

    수정 2016-08-31 오후 3:55:16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동탄2신도시는 경부축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판교와 광교신도시를 합친 것 보다 넓은 면적에 조성되며 정부의 광역교통망 계획에 중요한 거점 도시로 총 인구수 29만여 명을 수용하는 11.6만여 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라스플로레스’ 상가는 KTX·GTX 동탄역이 들어서는 비즈니스콤플렉스에 위치하는데 좌우에 테크노밸리와 문화디자인밸리, 앞쪽엔 커뮤니티시범단지가 들어서 일일 18만여명의 유동인구를 예상하고 있다.

동탄역 ‘라스플로레스’ 상가는 대지면적 1만2375㎡, 연면적 5만6226㎡ 규모에 달하는 대형 상가로 지상 1층~4층은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5층은 근린상업시설과 CGV매표소, 6~8층은 CGV멀티플렉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층~2층에 조성되는 주차장은 법정대수의 약 1.5배인 547대의 주차가 가능해, 영화관으로 유입되는 고객을 충분히 흡수한다. 1,150석 규모로 설계된 CGV는 (주)라스플로레스 직영으로 운영되며 365일 집객효과로 지역의 문화 아이콘으로 선점돼 상가 전체의 활성화와 기본 수요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GTX가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하게 되면서 출퇴근 유동 인구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스플로레스’ 상가와 접해 있는 중심 앵커 블록에는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상업시설과 주상복합 952가구, 오피스텔 700실이 배치되는 ‘롯데타운 동탄’(4개동, 49층 규모)이 조성되고 이에 따라 ‘라스프롤레스’ 상가 일대가 지역 상권의 중심축을 이룰 전망이다.

동탄·수서간 GTX는 2021년 개통될 예정으로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상가 바로 옆에는 버스터미널이 들어설 계획이다. 올해 개통 예정인 동탄순환대로와 동탄신리천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기흥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이처럼 동탄역 상권은 주변 오산, 수원, 용인 등 경기 남부 주요 도시를 거점한 약 300만여 명의 광역수요 흡수에도 유리한 지리적 접근성을 갖춰 미래가치 또한 높다.

‘동탄역 라스플로레스’ 상가는 2017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597 보원프라자 1층(영천동 425-17)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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