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이엔씨, 희성정밀 경영권 인수…인수가 948억원
삼보이엔씨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외 1인으로부터 계열사 희성정밀의 주식 14만 5760주를 948억원에 인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보이엔씨가 보유한 희성정밀의 지분은 61.18%가 됐다. 희성정밀 관계자는 “사업영역 확대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분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LS전선, 中 계열사 지분 매각해 446억원 자금 확보
LS(006260)는 자회사 LS전선이 중국 계열사 LS Cable & System의 지분 중 47%를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에 매각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각 전 LS Cable & System에 대한 LS전선의 지분율은 100%였다. 이번 매각으로 LS전선은 446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LS 관계자는 “투자를 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분 매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LS는 LS전선이 자동차용 전선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나 전기차 지주회사 설립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광림·쌍방울, 나노스에 200억원 투자
나노스(151910)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방식 유상 증자를 진행한다고 8일 공시했다. 증자 대상은 광림(014200)과 쌍방울(102280)이다.
◇스페로 글로벌,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스페로 글로벌(028040)이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8일 공시했다.증자 대상은 엠젠플러스(032790)다.
◇유안타제1호스팩 최대 주주 변경
◇에버영코리아, 자회사 에버영피플 설립
에버영코리아가 신규 사업 진입을 위해 1억 2600만원을 투입해 에버영피플을 신설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에버영코리아는 에버영피플의 지분을 100% 갖는다.
◇넥슨코리아, 자회사 엔에스씨 흡수합병
넥슨코리아가 엔에스씨를 흡수합병됐다고 8일 공시했다. 넥슨코리아와 엔에스씨의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IBKS제3호스팩, 영구크린 합병 무산
IBKS제3호스팩(225430)이 이사, 청소, 가사 플랫폼 중개서비스업체 영구크린과의 합병을 철회한다고 8일 공시했다. IBKS제3호스팩 측은 “합병계약서 상 선행조건이었던 한국거래소의 합병상장예비심사 과정에서 영구크린과 상호 협의를 통해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함에 따라 합병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LG, LG Fuel Cell Systems에 165억원 투자
◇화진, 메타비스타 전환사채 30억원에 매입
화진(134780)이 신재생 에너지업체 메타비스타가 발행한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매입했다고 8일 공시했다. 화진 관계자는 “포괄적 공동 사업 계약에 따른 투자”라고 매입 이유를 밝혔다.
◇썬텍 최대주주 변경
썬텍(122800)이 자사 최대주주가 두나에서 더블유투자금융채권형투자조합제4호로 바뀌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더블유투자금융채권형투자조합제4호이 썬텍으로부터 사들인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한 결과다. 이에 따라 더블유투자금융채권형투자조합제4호는 썬택의 지분 25.56%를 보유하게 됐다.
◇폭스브레인,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폭스브레인(039230)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8일 공시했다. 증자 대상은 스틸앤코다.
◇디에스티로봇, 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디에스티로봇(090710)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8일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제이에이치홀딩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