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앞줄 왼쪽 열번째) 농협중앙회장이 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 공판사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린 '2024년 전국농협공판장운영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및 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2023년 사업결산 ▲2024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농협 공판사업의 유통 환경변화 대응 ▲공판사업 공공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농협은 '23년도 4조 9,750억원의 공판사업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전국에 82개소의 공판장을 운영 중이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