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혐의 현직 경찰관 체포

수사 진행 상황보고서 유출 의심
  • 등록 2024-03-21 오후 6:17:13

    수정 2024-03-21 오후 6:17:13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48) 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인천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 A씨가 체포됐다.

A씨는 이씨 마약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을 담은 보고서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故) 배우 이선균(48)씨가 작년 12월 23일 오전 3번째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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