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코미팜(041960)은 암성통증치료제의 판매허가 신청을 위해 호주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5일 공시했다.
현지 법인명은 코미팜 인터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Komipharm International Australia PTY LTD)로, 코미팜은 10만호주달러(8597만원)를 100% 현금출자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암성통증치료제 등의 판매를 통한 사업영역 확장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