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모바일게임 기대작 '로스트킹덤' 공식 출시

사전 오픈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등극
액션 RPG 명가 네시삼십삼분의 2016년 최대 블록버스터
  • 등록 2016-02-25 오후 3:46:38

    수정 2016-02-25 오후 3:46:38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에서 개발한 2세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킹덤’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5일 공식 출시했다.

지난 22일 사전 오픈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공식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

2세대 액션 RPG ‘로스트킹덤’은 기존 액션 RPG를 뛰어 넘는 그래픽은 물론, PC온라인 수준의 커뮤니티를 보여주는 마을 시스템,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기는 MO(다중 접속) 콘텐츠가 특징이다. 사운드 면에서도 기존 모바일 게임을 뛰어 넘는 기술로 풀 3D, 900여 개의 음향 효과를 적용해 거리, 공간에 따라 다른 소리를 들려준다.

‘로스트킹덤’은 ‘블레이드 for Kakao’, ‘영웅 for Kakao’ 등 액션 RPG 성공 신화를 이어온 4:33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2016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혀 왔으며, 액션, 플레이 경험 등에서 기존의 모바일 RPG를 능가했다는 평을 받아 왔다.

국내 최초로 헐리우드 대형 스타를 게임 모델로 기용했다는 점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광고 영상 촬영은 미국 LA(로스엔젤레스) 현지에서 진행됐다. ’위대한 전쟁의 시작이라는 게임의 테마를 영상 내에 녹여내기 위해 영화와 같은 촬영 기법을 택해 실제 영화를 보는 듯한 디테일한 묘사로 게임에 감동을 더했다. ‘반지의 제왕’, ‘킹덤 오브 헤븐’, ‘캐리비안의 해적’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판타지 캐릭터를 연기해 온 올랜도 블룸은 이번 로스트킹덤 광고에서도 그 매력을 발산했다. 전사 글래디에이터로 분한 올랜도 블룸은 칠흙같이 어두운 동굴 속에서 숙적 오크와 극적으로 조우하며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예고, 유저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4:33은 ‘로스트킹덤’ 출시를 기념해 게임 접속을 통해 참여하는 ‘추천하라’, ‘공유하라’, ‘획득하라’ 등의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고의 기사단을 추천하라’ 이벤트는 로스트킹덤 게임 접속 후 이벤트 공지 내 추천인 이벤트 배너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추천 받은 순위에 따라 아이패드 프로, 샤오미 나인봇 미니, 스마트 빔, 블루투스 스피커, 옵션 변경권, 10,000골드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로스트킹덤 TV CF를 공유하라’ 이벤트는 4:33 공식페이스북에서 참여하거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버튼을 클릭하고 참여할 수 있다. 공유자 중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미러리스 카메라, 옵션 변경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실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진행하는 ‘플레이 포인트를 획득하라’ 이벤트도 준비했다. 정벌 1회 클리어시 1포인트, 도전 1회 입장 시 3포인트를 지급하며 총 1,500포인트를 획득할 경우 스마트 워치, 기어 VR, 희귀 신화 장신구 소환권,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소태환 4:33 대표는 “‘로스트킹덤’은 이제껏 없던 모바일 액션 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로스트킹덤’은 지난 16일 4:33 미디어데이를 통해 발표한 ‘4:33 United’의 소개 이후 처음으로 공식 발표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4:33 United’는 30명의 개발사가 300명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게임서비스와 개발에 필요한 모든것을 지원해주는 433만의 퍼블리싱 시스템이다.

올해 433은 대형 RPG ‘로스트킹덤’을 시작으로, ‘삼국블레이드’ ‘스페셜포스 모바일’ ‘스펠나인’ ‘PROJECT ARK’ ‘활2’ 등 RPG, FPS, 전략 등 18종의 신작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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