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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와 3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앱스토어의 경우 매출 기준으로 4위에 올랐다.
사전예약 당시 신규 IP(지식재산권)로는 최단기간 400만명 이상의 사전예약자를 모았던 만큼 향후 뒷심을 발휘해 ‘리니지M’과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등 강자들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버 개시 초반 다수의 접속자가 몰리면서 몇 차례 접속 불안정 현상이 나타나기는 했으나, 현재는 서비스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넥슨 측 설명이다.
-올해 첫 ‘스타크래프트2’ 단기 대회인 ‘GSL 슈퍼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아프리카TV(067160)는 18일부터 21일까지 ‘2019 마운틴듀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슈퍼 토너먼트 시즌1(이하 GSL 슈퍼 토너먼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매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GSL 슈퍼 토너먼트는 WCS(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코리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단기 토너먼트 대회로,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연간 총 2회로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 타운’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정식 출시했다. 프렌즈타운은 ‘프렌즈게임즈’의 신작으로 퍼즐 플레이와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해 카카오프렌즈가 꿈꾸는 타운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타운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신상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과 ‘두번씩 말해요’ 이모티콘 2종을 지급한다. 게임 내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와 ‘프렌즈타운’을 투어하고 스탬프를 획득한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이 가운데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렌즈랜드 캐슬 브릭’을 선물한다.
-올엠이 모바일 신작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 국내 정식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에서 시작했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간단히 주사위를 이용해 보드판을 돌면서 하수인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보유하고 있는 스킬 카드로 상대와 대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캐주얼한 게임 방식과 그래픽은 전통적인 카드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는 물론,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란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