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현겸 한국코퍼레이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칸야 베니차크밤 원투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사는 한국과 태국의 컨택센터 수요 정보를 수시로 교환하고 상대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해 협력하게 됐다. 또 아시아권역을 대상으로 하는 컨택센터 중심 BPO사업자 모임 `Association of Contact Center Alliance Members(ACCAM, 가칭)`을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한편 원투원은 태국 상장기업으로 약 25%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에어아시아·타이항공을 비롯한 항공운수기업과 씨티은행·펩시콜라 등 글로벌 기업들의 컨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