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두 바퀴의 드림로드' 비너스 된다

해외 빈곤 아동 자전거 지원 캠페인 홍보사절단 위촉
  • 등록 2014-05-27 오전 12:10:31

    수정 2014-05-27 오전 12:12:00

헬로비너스(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글로벌 자전거 지원 캠페인 ‘두 바퀴의 드림로드’ 희망 천사로 활동한다.

헬로비너스는 27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중구 무교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건물 앞에서 ‘두 바퀴의 드림로드’ 홍보사절단 위촉식을 하고 공식 활동에 나선다.

‘두 바퀴의 드림로드’는 교통수단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해외 빈곤 아동 가정에 꿈의 자전거를 지원해주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빈곤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헬로비너스는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평소 해외 빈곤 아동과 결연을 해 후원하거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멤버별로 각자 나눔을 실천해오다 이번 홍보사절단 위촉을 계기로 나눔 활동에 본격적으로 앞장서게 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헬로비너스는 멤버 전원이 해외 빈곤 아동을 생각하며 직접 그린 자전거 그림을 공개하며, 미니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민송아, 오늘(27일) 광화문 광장서 '액션 페인팅' 퍼포먼스
☞ SBS '힐링캠프' 결방..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회 생중계
☞ '닥터 이방인' 박해진-강소라, 밀착 포옹 '묘한 긴장감'
☞ 김기덕 감독 "텅 빈 극장에 절망, 새로운 영화작업 고민할 때"
☞ 양요섭-파비앙 "우리는 혼자 잘 산다" 훈훈 미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