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강적들’ 첫 방송은 네티즌 100명과 함께

▲ 채림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채림이 ‘강적들’ 첫 방송을 네티즌과 함께 시청한다.

채림은 14일 서울 상암동 KBS미디어센터 미디어홀에서 100명의 네티즌들과 함께 자신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적들’을 함께 시청한다.

이 자리에는 채림뿐만 아니라 이종혁, 이진욱 그리고 제작진도 함께 할 예정이다.

KBS 측은 “첫 방송 함께 보기 이벤트를 개최하자마자 900여명의 네티즌들이 몰려들었다”며 ‘강적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채림은 드라마에서 한결같은 줏대와 대쪽 같은 자존심으로 중무장한 ‘여걸’ 차영진 역을 맡아 신입 청와대 경호관을 연기해 보인다.

‘강적들’은 청와대를 배경으로 신입 경호원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싱글파파는 열애중’ 후속으로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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