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골 폭발’ 리버풀, 린츠 완파하며 UEL 16강 확정... ‘학포 멀티골’

'학포 멀티골' 린츠에 4-0 대승
  • 등록 2023-12-01 오전 8:34:45

    수정 2023-12-01 오전 8:34:45

리버풀이 린츠를 대파하고 UEL 조 1위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AFPBB NEWS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리버풀이 뜨거운 화력을 뽐내며 유로파리그 16강 티켓을 따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E조 5차전 안방 경기에서 LASK 린츠를 4-0으로 대파했다.

4승 1패를 기록한 리버풀(승점 12)은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또 2위 툴루즈(승점 8)와의 격차를 승점 4점으로 벌리며 조 1위까지 결정했다.

리버풀은 빠르게 앞서갔다. 전반 12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조 고메스의 크로스를 루이스 디아스가 몸을 던지는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탄 리버풀은 3분 만에 추가 골을 터뜨렸다. 페널티박스를 파고든 모하메드 살라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에게 맞고 굴절됐다. 문전에 있던 코디 학포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격차를 벌렸다.

리버풀은 후반 초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6분 살라가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크게 앞서갔다. 리버풀은 마무리까지 완벽했다. 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학포가 한 골을 더 보태며 대승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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