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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 이창민) 7회에서 김도현(장혁 분)은 5년 전 자신의 인생을 망칠뻔했던 `여의도 증권파동`의 참고인으로 검찰에 송환되는 위기를 맞았다.
이날 도현은 `은행 인수`라는 위험한 작업을 수행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유인혜(김희애 분) 대표에게 `론코리아`라는 독립된 회사의 대표직을 제안받았다.
한편 유인혜는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들어갔다는데 그것만이 아닌 것 같다"며 "지금까지 공 들인 게 아깝지만 이번 일에 방해가 된다면 잘라버리겠다"고 말해 김도현을 버릴 수 있다는 뜻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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