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로 성년을 맞은 김혜성이 따뜻한 기부로 의미있는 20대를 시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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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가 높은 김혜성이 ‘아름다운 가게’와 손잡고 20대 기부 문화 장려에 나선다.
김혜서은 ‘아름다운 가게’가 주관하는 ‘아름다운 성년의 날-내 생애 첫 기부’ 행사에 특별손님으로 초대받았다.
김혜성은 16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성년의 날’ 파티에 참석해 특별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학생들과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갖는다.
‘아름다운 성년의 날’ 캠페인은 20살 성년을 맞은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온 1일당 1원씩 20년을 환산해 7,300원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기부금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20대 또래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데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