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윤주련 부부, 5월 둘째아기 출산

  • 등록 2010-01-08 오전 10:32:01

    수정 2010-01-08 오전 10:33:41

▲ 김진표-윤주련 부부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래퍼 김진표가 아내인 탤런트 윤주련의 둘째 임신 소식을 방송을 통해 알렸다.

김진표는 7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윤주련이 오는 5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다고 밝혔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지난 2008년 5월 결혼했으며 10월 첫 아기로 아들을 낳았다.

김진표는 이날 방송에서 “첫째 아이를 낳고 길러보니 (자녀가) 많이 있으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4명의 아이를 낳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집사람이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표는 지난해 12월17일 ‘로맨틱 겨울’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을 발표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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