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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팝핀현준이 이데일리 스타in 독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아내인 국악인 박애리(38)와 다정하게 손잡고 편집국을 찾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덕담을 남겼다.
“결혼하고 다섯 번째 맞는 추석입니다. 올해도 바쁘게 명절을 준비했어요. ‘아이돌 전국노래자랑’에도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도 열심히 했죠. 온 가족이 TV 앞에 앉았을 때 제 모습이 나오면 어깨도 한번 으쓱할 수 있잖아요.(웃음) 시청자분들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화려한 쇼를 선보였거든요.”
아내 박애리는 “가족이란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라며 “가족으로부터 힘을 얻듯, 나 역시 가족을 위해 무언가 해줄 수 있고 버팀목 역할을 한다는 것 자체가 기쁜 일”이라고 했다. 그렇기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은 참 반갑다. 따뜻한 품에 안긴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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