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귀신 역으로 2년만에 안방 복귀

  • 등록 2007-11-08 오전 10:05:26

    수정 2007-11-08 오전 10:08:53

▲ 수퍼액션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2'의 '두 자매' 편에 출연하는 양미라.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귀신 역으로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양미라는 오는 10일 밤 12시 케이블TV 수퍼액션에서 방송되는 TV 공포영화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2’ 7회 ‘두 자매’ 편을 통해 귀신 연기에 도전장을 던진다.

양미라의 안방 복귀는 지난 2005년 9월 종영된 KBS 1TV 드라마 ‘어여쁜 당신’ 이후 2년여 만이다.

‘두 자매’ 편에서 양미라가 맡은 역할은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현주. 사람을 죽이고도 아무 죄책감이나 감정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연쇄살인범 사이코 패스를 소재로 한 ‘두 자매’에서 양미라는 사이코패스인 동생 현아 때문에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뒤 동생의 만행을 막기 위해 그 주위를 맴도는 한 많은 귀신을 연기한다.

양미라는 이 역할을 위해 피범벅이 된 얼굴에 실핏줄이 선명하게 보이는 피부 등 3시간에 걸쳐 귀신 분장을 했다.

이기적인 사랑 때문에 서슴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동생 현아 역에는 신예 조은빛,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현아의 남편 재욱 역에는 MBC 드라마 ‘주몽’에서 찬수 역을 맡았던 강은탁이 각각 출연한다.

 
▶ 주요기사 ◀
☞[VOD]특명, '패리스 힐튼'을 잡아라!
☞비욘세, 8일 전세기 타고 방한...게스트 없는 순수단독 공연 기대만발
☞[포토]'이게 전부 옷가방?'...산더미처럼 쌓인 힐튼의 짐들
☞[포토] 패리스 힐튼의 '깜찍' '발랄' 손인사...'마론인형이 따로 없네~'
☞김현주의 '인순이는 예쁘다' 첫방 5.4%... '로비스트' 시청률만 손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