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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오는 13일(현지 시간) 방송되는 미국 NBC ‘The Kelly Clarkson Show(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을 확정, 지난해 글로벌 챌린지 열풍을 몰고 온 미니 7집의 타이틀곡 ‘Left & Right’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켈리 클락슨 쇼’는 미국 최고의 TV 상인 에미상(Emmy Awards)을 3차례 수상한 미국 톱3 데이타임 토크쇼 중 하나로 닉 조나스, 존 레전드, 두아 리파 등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인물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어 세븐틴의 첫 출연 소식에 국내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Left & Right’는 세레머니, 마라톤 액션 등 세븐틴 특유의 재치 있는 제스처와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인 만큼 ‘켈리 클락슨 쇼’에서 펼칠 신선하고 매력적인 무대는 현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처럼 연초부터 미국 주요 TV쇼 출연을 잇달아 확정 지으며 글로벌 활약을 예고한 세븐틴은 지난해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라서는 것은 물론 해외 유수 매체들의 조명을 받으며 ‘K팝 대표 주자’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2021년도 세븐틴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가득 물들이며 ‘세븐틴의 해’로 만들 것을 예고한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