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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정시아가 생후 100일이 갓 지난 아들 준우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정시아는 26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울(우리) 준우’라는 제목으로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정시아는 남편인 탤런트 백도빈과 지난 3월7일 결혼했으며 7월15일 준우를 낳았다.
정시아는 사진과 함께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준우. 준우를 보고 있으면 엄마도 나를 이렇게 키웠겠지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나기도 하고 부모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크는 아기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아기를 낳으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던데 이런 건가 봅니다”라고 아기 엄마가 된 소회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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