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백일 지난 아들 준우 사진 공개

  • 등록 2009-10-27 오전 9:55:34

    수정 2009-10-27 오전 9:56:16

▲ 정시아가 미니홈피에 공개한 아들 준우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정시아가 생후 100일이 갓 지난 아들 준우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정시아는 26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울(우리) 준우’라는 제목으로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정시아는 남편인 탤런트 백도빈과 지난 3월7일 결혼했으며 7월15일 준우를 낳았다.

정시아는 사진과 함께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준우. 준우를 보고 있으면 엄마도 나를 이렇게 키웠겠지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나기도 하고 부모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크는 아기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아기를 낳으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던데 이런 건가 봅니다”라고 아기 엄마가 된 소회를 적었다.

또 “작은 일 하나에도 감사할 줄 아는 법을 가르쳐준 준우. 부족한 점투성이인 나에게 와줘서 너무나 고마워. 내가 너의 엄마가 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라며 “앞으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준우야”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정시아는 아들과 남편이 발을 맞대고 찍은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 관련기사 ◀
☞'출산' 정시아, "체중 12kg까지 불기도"
☞정시아, 결혼 4개월만에 아들 출산…백도빈 아빠됐다!
☞정시아, 결혼 후 CF로 첫 공식활동...패밀리 총출동
☞'예비엄마' 정시아 "한때 낙태유혹에 흔들렸지만…"
☞'결혼' 정시아, 임신 4개월…'백도빈과 속도 위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꽃 같은 안무
  • 좀비라고?
  • 아이언맨 출동!
  • 아스팔트서 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