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민은 17일 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나는 진짜 행운아인 것 같다.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하나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정말 많았다. 이렇게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몰랐다”며 “지금도 이번 앨범을 위해 일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정말 고맙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신지민은 ‘두 번째 세계’ 출연 당시를 돌아보며 “오랜만의 무대라 정말 떨려서 목소리도 안나왔다”며 “늘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셨던 PD님, 작가님, 기자님들 덕분에 따뜻함을 느꼈다. 같이 출연했던 동료들도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신지민은 오는 22일 낮 12일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새 EP ‘박시스’(BOXES) 전곡 음원을 발매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