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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울산현대(감독 김호곤)가 오는 27일 오후3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경남FC(감독 조광래)와의 올 시즌 K리그 홈 개막전에 인기절정의 걸 그룹 포미닛(4 Minute)을 초청해 인기몰이에 나선다.
울산은 경남과의 홈 개막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인기절정의 걸 그룹 '포미닛'을 섭외해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울산의 한 관계자는 "울산은 올 시즌 프로축구연맹이 마련한 '5분 더(5 Minutes more/이하 5MM)'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팬들에게 우리 구단의 환골탈태한 경기력을 선보이고자 5MM와 비슷한 명칭의 걸 그룹 '포 미닛'을 초청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울산현대의 홈 개막전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uhfc.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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