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해운대’를 발표했다.
‘해운대’는 첫사랑의 기억을 주제로 한 발라드곡이다. ‘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입맞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 그대론데’ 등 부산의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생동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인다.
순순희 측은 “부산을 대표하는 3인조 발라드 그룹으로 떠오른 순순희는 이번 신곡 활동을 통해 음악적 영향력을 확장해 전국구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