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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KBS 2TV 대하사극 '바람의 나라'(연출 강일수, 지병현)가 세계 최고권위의 '국제에미상' 미니시리즈 부문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국제 에미상'은 미국 국제TV과학 예술기구(IATAS)가 주관하는 세계 3대 국제상의 하나로 미국, 유럽 등지의 유수의 방송사와 제작사가 참여하는 세계적 종합 미디어 행사다.
70여 개국, 400여 개 방송사가 경쟁한 올해 최종 수상자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 미국 뉴욕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