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이제는 웨딩마치… '여교사' 후반작업도 마쳐

  • 등록 2016-02-26 오전 7:00:00

    수정 2016-02-26 오전 10:13:50

김하늘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김하늘이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김하늘은 최근 출연했던 영화 ‘여교사’ 후시 녹음 등 후반작업을 모두 마쳤다. 이후 연예 활동을 자제하고 3월로 예정된 결혼 준비에 집중한다. 올해 초 정우성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공식성삭에 섰던 그는 최근 결혼 전 마지막 화보 촬영도 마쳤다.

한 관계자는 “김하늘이 결혼을 코앞에 두고 있는 만큼 막판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하늘의 새 작품인 ‘여교사’ 공개는 결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여교사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파격적으로 담는다. ‘거인’을 찍은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유인영과 이원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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