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크나큰이 키 덕을 톡톡히 봤다.
크나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7일 “크나큰이 광동생활건강(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지’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키성장 골든타임 키&지’는 국내최초로 식약처에서 인정한 광동생활건강(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품질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건강기능식품(어린이 키 성장) 부문 1위를 받은 제품이다.
광동 키&지 관계자는 “평균 신장 185cm의 큰 키의 국내 가요계 최장신 아이돌 그룹인 크나큰이 키 성장 건강식품 ’키&지‘의 홍보 모델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크나큰은 올해 3월 첫 번째 싱글 앨범 ’노크(KNOCK)‘로 데뷔했다. 美 빌보드가 선정한 ‘2016년 상반기 데뷔한 8명의 전도유망한 K팝 가수’ 에 이름을 올린 것에 이어 새 앨범 ’리메인(REMAIN)‘으로 해외 아이튠즈 K-POP 차트 최상위권을 장식하며 국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