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사진=휴먼메이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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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사진=휴먼메이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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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사진=휴먼메이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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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을 한 배우 이다인이 혼인 임신설에 휩싸였다.
9일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임신설은)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승기,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웨딩 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이순재 김용건 유동근 한효주 이세영 안은진 이상윤 유연석 이동욱 이동휘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결혼식 현장이 SNS 등을 통해 공개된 후 이다인의 혼전임신설이 불거졌다. 특히 이다인의 언니인 이유비가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기 이모티콘을 붙인 것.
또한 이다인이 벨라인의 드레스를 입고 큰 부케를 착용한 점, 두 사람이 결혼식 직후 신혼여행을 바로 가지 않은 점 등을 두고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