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 '빈센조' 촬영장 인싸…미모·친화력 甲

  • 등록 2021-04-05 오전 11:20:31

    수정 2021-04-05 오전 11:20:31

김윤혜(사진=sidushq)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윤혜가 촬영장 인싸로 등극했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 미모도 친화력도 최고치인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혜는 긴 생머리와 파스텔 의상이 어우러져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촬영장 곳곳에서 카메라를 발견하며 아이콘택트를 하고 있다.

시종일관 해맑은 모습으로 배우들과 인증샷을 함께 찍는 등 촬영장 ‘인싸’다운 친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윤혜는 극중 금가프라자에 입주한 피아노 학원 원장 ‘미리’역을 맡아 엉뚱한 면모로 극의 재미를 높이다, 지난 4일 방송된 빈센조 14회에서 금이 든 밀실의 보안 시스템을 설계한 프로그래머이자 해커가 자신이라 밝히며 반전을 선사했다.

정체를 숨겨온 해커로 반전 매력을 드러낸 김윤혜는 앞으로 빈센조와 함께 금고를 열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며 입체적 캐릭터을 소화할 예정.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빈센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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