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MBC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에서는 이영애가 출연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영애는 “(9년 만의 생방송 출연이) 조금 설레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며 “이런 김치 같은 드라마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100여 개 나라에서 사랑받는 드라마가 됐다는 생각에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그런 기쁨을 여러분께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영애는 또 ‘대장금’ 인기비결에 대해 “얼마 전 아웅산 수지 여사와 만났는데 ‘대장금’ 팬이라고 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 보였다고 했다”며 “감독님의 연출과 좋은 대본, 즐거운 음악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이영애, 구찌 패션쇼 참석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정우성 조선희 언급, “좌충우돌… 찍고 싶은 건 다 찍어”
☞ [포토]‘서울패션위크’ 블락비, 피오 ‘당당한 포즈와 눈빛’
☞ [포토]‘서울패션위크’ 블락비, 피오 ‘워킹 어때요’
☞ [포토]‘서울패션위크’ 블락비, 지코 ‘런웨이 등장’ 시선 압도
☞ [포토]‘서울패션위크’ 블락비, 지코 ‘시크한 눈빛’
☞ ‘서울패션위크’ 블락비 피오, ‘강렬한 런웨이’
☞ [포토]‘서울패션위크’ 블락비, 피오-지코 ‘모델 포스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