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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제2의 원더걸스를 찾아라!’
미국 공연을 앞둔 그룹 원더걸스가 댄스 비디오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아시아 미디어 그룹 닌진과 손잡고 지난 9일부터 오는 26일(미국 현지시간)까지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원더걸스 댄스 비디오 경연 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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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자는 총 10명(팀)으로 오는 28일 닌진 사이트를 통해 공지되며, 최종 우승자(팀)는 3월3일 발표된다. 우승자에게는 '2009 JYP 투어' 공연 백스테이지 패스 티켓 등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원더걸스와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예은은 닌진 원더걸스 블로그를 통해 “유튜브 등에서 ‘원더걸스’ 노래에 맞춰 댄스를 추는 분들을 많이 봤다”며 “춤 좀 춘다는 분들은 지금 참여해 달라”고 현지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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