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요.”
가수 겸 연기자 남규리가 자신의 사랑관을 밝혔다.
하지만 남규리가 사랑 찾기에 적극 나서지 못하고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노래든 연기든 자신의 일인 연예활동에 열중하다 보니 연애는 신경 쓸 틈도 없기 때문이다.
남규리는 “씨야로 데뷔한 이후 1주일에 많이 쉬어야 하루였어요. 집에 들어가면 쓰러져 자기 바빴죠. 특히 ‘고사’에 출연하면서부터는 더 바빠져 과거와 달리 전화가 오는 줄도 모르고 잠을 잤어요”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남규리 "외모 콤플렉스 교복에 '딱'...짝사랑 추억 멜로로 승화"
☞[포토]남규리 '노란 원피스 입고 사뿐 사뿐~'
☞[포토]'고사' 남규리 '가수, 인간 남규리는 잊었다'
☞[포토]남규리가 부르는 엄정화의 '포이즌'
☞남규리, 씨야 전격 탈퇴..."가수 활동은 계속, 연기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