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심금 울린 최고의 트로트 가수' 1위

  • 등록 2020-06-01 오후 2:15:04

    수정 2020-06-01 오후 2:15:04

사진=마이원픽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임영웅이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꼽혔다.

마이원픽은 지난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내 심금을 울리는 최고의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위는 22만 9693표를 획득한 임영웅이 선정됐다. 2위는 송가인, 3위는 홍진영, 4위는 장윤정. 5위는 주현미가 각각 뒤를 이었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대상인 진(眞)을 차지한 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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