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에 "자꾸 나 자극하지 말아요" 아찔 경고

  • 등록 2014-05-05 오후 5:05:52

    수정 2014-05-05 오후 5:05:52

△ 국민 연하남 박서준이 엄정화에게 아찔한 경고를 던지며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국민 연하남 박서준이 엄정화에게 아찔한 경고를 던지며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5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 5화에서는 잡지사 트러블메이커 전원이 함께 워크샵을 떠나게 되고, 예상하지 못했던 여러 오해들과 사건으로 좌충우돌 로맨스에 더욱 불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그간 ’마녀’라 불릴 정도로 냉철했던 엄정화(반지연 역)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옆에서 지켜주던 박서준(윤동하 역)이 “자꾸 나 자극하지 말아요”라며 아찔한 경고를 전해 과연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마녀의 연애’ 5화 예고편에는 정연주(정은채 역)가 항상 곤란한 순간에 등장해 자신을 도와주던 박서준을 생각하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독백을 해 엄정화-박서준-정연주의 삼각관계를 암시하고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유쾌하고 통통 튀는 로맨스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평균 시청률 1.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2.5%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과 베드신 중 갑자기 분노...왜?
☞ '마녀의 연애' 엄정화-박서준, 파격적인 19금 베드신 '후끈'
☞ '마녀의 연애' 엄정화-박서준, 웃픈 남녀의 로맨스 '막이 올랐다'
☞ ‘마녀의 연애’ 엄정화·박서준, 아픈 과거..힐링男女로 통할까
☞ '마녀의 연애' 박서준·윤현민, '연하의 썸남들'..므흣한 케미
☞ '마녀의 연애' 엄정화-박서준, 달달한 거품 키스 "설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꽃 같은 안무
  • 좀비라고?
  • 아이언맨 출동!
  • 아스팔트서 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