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방송되는 XTM의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어코리아4’에 ‘분노의 질주’의 주인공 빈 디젤, 루크 에반스, 성강이 출연한다. 이들은 ‘탑기어코리아4’의 세 MC인 류시원, 김진표, 데니안과 함께 영화에 등장하는 슈퍼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현장에서 데니안은 ‘분노의 질주’ 배우들에게 “만약 MC 세 사람 중 한 명을 시리즈에 캐스팅 한다면 누구를 하겠냐”는 돌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분노의 질주’ 배우 3인방은 이미 류시원과 김진표가 카레이서임을 알고 있는 상황. 또 루크 에반스는 김진표가 시즌2에서 코브라 헬기와 속도 대결을 하는 영상을 봤고 “김진표는 영국에서도 유명인사”라고 김진표의 레이싱 실력을 인정했다. 또 세 MC가 배우들에게 그간 ‘탑기어코리아4’에서 각종 차량을 파워테스트하는 영상까지 보여주면서 무게추가 류시원과 김진표로 급격하게 기울고 있는 상황이었다.
‘분노의 질주’ 배우들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초로 스위스 현지 로케를 통해 촬영한 이색 영상은 오늘밤 10시 50분 XTM ‘탑기어코리아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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