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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T 모바일 잠금화면 앱 캐시슬라이드가 10대~30대 사용자 1025명을 대상으로 새해 소원을 함께 빌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4.1%가 유재석을 1위로 꼽았다.
유재석에 이어 설현이 13.1%로 근소한 차로 2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유(9.6%), 소지섭(9.3%), 김수현(8.5%), 박보영(7.1%), 강동원(6.6%), 수지(4.9%), 박서준(4.3%), 유아인(4%)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응답자들에게 ‘올해 신년다짐을 얼마나 지켰는가’라고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79.8%가 올해 초 세운 계획을 50%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0% 미만도 못 지켰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 응답의 31.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약 30%(26.2%)’, ‘약 50%(22.4%)’, ‘약 70%(11.8%)’ 순이었으며, ‘90% 이상 지켰다’고 응답한 사람은 8.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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