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혼’은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극본을 쓰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출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새로운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후반부 뜨거운 열기를 일으키며 연일 화제몰이 하고 있다. 지난 6월 중순 첫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기준 최고 6%로 시작했지만, 파트1 마지막 시청률은 동일 기준 10.8%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글로벌 콘텐츠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IMDB 사이트 에서는 “기발한 판타지로맨스활극이다, 문화적 맥락을 다 파악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 이야기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캐릭터가 주는 몰입감, 훌륭한 그래픽, 연출까지.. 제작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 코믹, 로맨스, 액션을 다 아우르는 한국 최고의 판타지 드라마”다 등 전세계 시청자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올 겨울 공개를 앞두고 있는 두 번째 파트에 대한 기대감 역시 뜨겁다. 글로벌 시청자들은 “한국 드라마들은 시즌제가 드물다고 알고 있었기에 파트2의 제작 소식이 무척이나 기쁘다”, “파트1의 에피소드를 기다리며 파트2까지 함께 기다리게 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