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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국민배우 안성기가 MBC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으로 방송 나들이를 한다.
안성기는 오는 12월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35분 방송될 3부작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안성기는 영화에서 주로 활동을 하며 TV 출연은 CF가 대부분이었던 만큼 이번 ‘북극의 눈물’ 목소리 출연은 이례적이다.
안성기는 메마른 듯 처연하고 비장한 목소리의 내레이션으로 북극과 인류가 처한 환경 위기에 대해 심각한 경고의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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