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이 사생활 폭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 장문복(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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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라며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장문복은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 게 용서되는 건 아니야”라며 “할많하않”이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장문복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장문복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됐다.
장문복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에 이어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9년 7월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장문복 SNS 글 전문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것 같다.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게 용서되는건 아니야..할많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