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신의` 합류 확정..김희선·이민호와 호흡

  • 등록 2012-06-19 오후 2:23:13

    수정 2012-06-19 오후 2:23:13

▲ 유오성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배우 유오성이 김희선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유오성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에 출연한다.

유오성은 드라마에서 원나라 제2 황후인 기황후의 오빠 기철 역으로 나온다. 평온한 듯 잔인한 이중적 캐릭터다. 권세를 바탕으로 고려 조정을 손아귀에 쥐고 흔들며 공민왕(류덕환 분)과 팽팽한 대립각을 이뤄 극의 긴장감을 살리는 인물이기도 하다.

유오성은 "처음 작품 대본을 보고 그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함에 눈을 떼지 못하고 단숨에 읽어내렸다"며 "특히 야누스적이면서도 섬뜩한 야욕을 가지고 있는 기철역은 연기자로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는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다"고 출연 이유를 들려줬다.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현대 여의사 은수(김희선 분)가 만나 백성을 치유하는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릴 판타지 드라마다. `추적자` 후속으로 오는 8월13일 첫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