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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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아이유의 ‘잔소리’가 2022년 SKT NUGU 금영노래방 연간차트 1위에 등극했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19일 “지난 2022년 한 해 SKT NUGU 금영노래방에서 아이유의 ‘잔소리’가 연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2022년 SKT NUGU 금영노래방 월간차트에서 무려 7개월 동안 1위를 차지한 아이유의 ‘잔소리’는 2010년 발매 이후 12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잔소리’와 함께 아이유의 또다른 히트곡 ‘좋은 날’ 역시 연간차트 4위에 올랐다. 3단 고음으로 친숙한 ‘좋은 날’은 빌보드가 선정한 2010년 최고의 K팝 100곡 중 1위를 차지한 곡이기도 하다.
2022년 SKT NUGU 금영노래방 연간차트 톱10은 1위 아이유의 ‘잔소리’, 2위 임창정의 ‘소주 한 잔’, 3위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 4위 아이유의 ‘좋은 날’, 5위 벤(BEN)의 ‘잠들지 않는 별’, 6위 홍진영의 ‘오늘 밤에’, 7위 트와이스의 ‘TT’, 8위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 9위 이무진의 ‘신호등’, 10위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