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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는 2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6회 그린리본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그린리본의 의미를 되새겼다.
백진희는 “솔직히 행사에 참석하기 전에는 그린리본의 의미를 자세히 알지 못했다”며 “좋은 취지를 알고 기꺼이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진희는 본격적인 마라톤에 앞서 “날씨가 무척 좋아서 달리기하기 좋은 날씨”라며 “무리하지 말고 열심히 뛰시다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개그맨 황현희의 사회로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홍보대사 장혁을 비롯해 배우 김유미, 백진희, 임수향, 이영은, 가수 박상철 등 유명 연예인이 참여했고 박상철, 노라조, 달샤벳, 김범수, 렉시, 뉴이스트, 유키스 등이 희망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