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 주간 음반차트 1위 석권

걸그룹 소녀시대.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PARTY’로 음반차트 1위에 등극해 화제다.

지난 8일 발매된 소녀시대 선행 싱글 ‘PARTY’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주간차트(7월 6~12일) 1위를 석권했다.

소녀시대의 이번 싱글 타이틀곡 ‘PARTY’는 국내 음악 사이트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는 물론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스 종합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미국의 유명 음악 매체에서도 앞다투어 보도했다. FUSE TV는 “여자들을 위한 올해 최고의 노래”라고 호평했다. 빌보드는 “K-POP 여제 소녀시대, ‘PARTY’로 여름을 환히 밝히다”라고 칭찬했다. 음원, 음반 모두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소녀시대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신곡 ‘PARTY’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이다. 소녀시대는 지난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상큼한 매력과 함께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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