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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탤런트 김윤경이 아들을 낳았다.
김윤경은 2일 오후 3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김윤경은 지난 2008년 10월 10세 연상의 성형외과 전문의 김모씨와 결혼했다. 결혼 9개월여 만에 임신을 한 뒤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 `두 여자` 종영 후 태교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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