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2일 건강한 아들 출산

  • 등록 2010-03-02 오후 7:14:10

    수정 2010-03-02 오후 7:14:51

▲ 김윤경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탤런트 김윤경이 아들을 낳았다.

김윤경은 2일 오후 3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김윤경과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윤경은 지난 2008년 10월 10세 연상의 성형외과 전문의 김모씨와 결혼했다. 결혼 9개월여 만에 임신을 한 뒤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 `두 여자` 종영 후 태교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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