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갑수(왼쪽)와 곽경택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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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김갑수와 영화 감독 곽경택이 SBS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SBS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범수에 이어 배우 김갑수와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기적의 오디션`은 기존의 이범수와 함께 김갑수, 곽경택 감독으로 드림 마스터즈를 구성했다. 드림 마스터즈는 연기 가능성을 지닌 숨은 인재를 직접 선발해 트레이닝하는 등 프로그램 전 과정에 참여한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은 연기자를 대상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후의 1인에게는 2억 원의 상금과 더불어 SBS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캐스팅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지난 2월17일부터 모집을 시작,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서울 미국 LA 등 지역예선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