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코믹+앙증 리액션 大폭발..`심장 저격`

  • 등록 2015-04-03 오후 1:16:15

    수정 2015-04-03 오후 1:16:15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언-서준이 극강의 깜찍함을 뽐내는 ‘리액션둥이’로 등극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2회에서는 ‘혼자서도 잘해요’편이 전파를 탄다. 이중 쌍둥이 서언-서준이 깜찍하고도 코믹한 표정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자동 엄마 미소’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식당에 간 쌍둥이는 매콤 달콤한 오리고기를 맛보곤 기분이 한껏 들떴다. 쌍둥이의 즐거운 마음은 깜찍한 리액션들로 드러났다. 쌍둥이는 이휘재의 노래 소리에 맞춰 의자에 앉은 채 들썩들썩 리듬을 타기 시작하는가 하면, 흥에 겨워 앙증맞은 두 팔을 위아래로 격렬하게 흔들며 귀여운 막춤을 선보여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더욱이 쌍둥이는 ‘다채로운 코믹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아빠 이휘재가 두 손을 양 볼에 대고, 영화 ‘나홀로 집에’의 케빈 포즈를 취하자 기다렸다는 듯 따라 하며 ‘리액션둥이’의 위용을 드러낸 것. 쌍둥이는 고사리 손을 양 볼에 찰싹 댄 채,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며 깜찍한 케빈 포즈를 취한데 이어 “꺄아~”하고 소리치며 깨알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센스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서준은 ‘이장꾸’라는 별명에 ‘이짱구’라는 별명을 추가했다. 오리고기의 맛에 푹 빠진 서준은 마치 월동준비를 하는 아기 다람쥐처럼 고기를 입 안에 밀어 넣기 시작했고, 곧이어 서준의 두 볼은 손만 대면 톡 터질 듯 빵빵하게 부풀어 올랐다. 이 모습은 만화 캐릭터 ‘짱구’와 싱크로율 100%. 만화영화에서 툭 튀어나왔다고 해도 믿을 법한 서준의 코믹한 표정에 주변 모두 폭소를 금치 못했다.

‘리액션둥이’의 위용을 제대로 드러낸 쌍둥이 서언-서준의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짱구 짱 귀여워~ 이름도 딱이네~”, “서언이 두 손을 양 볼에 댄 채 꺄악~ 소리지르는 모습 상상만 해도 넘 앙증!”, “서언-서준이의 늘어나는 애교에 내가 다 힐링”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관련포토갤러리 ◀ ☞ 19금 성인 서커스 `주매니티`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北 김정은 "기쁨조 만들라" 지시..키 170cm 이상 미인 대거 선발
☞ TOP FC, 새로운 `탑걸` 윤은지 공개.."진정한 탑급 몸매의 진수"
☞ [포토] TOP FC, 새로운 `탑걸` 윤은지, 매끈한 뒤태
☞ `더러버` 타쿠야, 국내 첫 연기 데뷔..`브로맨스도 이 남자면 설레`
☞ 개그맨 김성규, 10살 연하 부인과 이혼..결혼 1년6개월 만에 종지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웃으며 시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