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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와 볼빨간사춘기는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발표 기자회견에서 종합분야 올해의 신인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치얼업(Cheer up)’과 ‘TT’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그룹이다. 지난 2015년 10월 데뷔, 이제 만 1년이 조금 넘었을 뿐이지만 실력과 인기 모두에서 정상급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트와이스와 볼빨간사춘기 외에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한 래퍼 비와이도 후보에 올랐다. 실리카겔과 줄리아드림도 올해의 신인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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