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멤버들, 하하와 송지효 억지 맺어주기

  • 등록 2010-10-16 오후 7:14:30

    수정 2010-10-16 오후 7:17:16

▲ MBC `무한도전`

[이데일리 SPN 연예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하의 짝 찾아주기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송지효, 유인나를 언급하며 하하와 커플로 연결해주려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이 먼저 송지효를 언급했고 뒤 이어 노홍철이 유인나 얘기를 꺼냈다. 하하는 정색을 하며 손을 내저었지만 다른 멤버들은 짓궂게 “우윳빛깔 송지효”를 외치며 하하를 당황시켰다.

정형돈은 하하에게 “송지효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제의까지 했다.

하하는 더듬거리며 “친하지만 그런 사이는 아니지 않느냐”고 확인하는 영상편지를 송지효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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