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종현과 결별 인정.."최근 친구로"

  • 등록 2011-06-20 오후 6:55:04

    수정 2011-06-20 오후 7:47:14

▲ 샤이니 종현과 신세경.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신세대 스타 커플, 샤이니 종현(21)-배우 신세경(21) 커플이 결별했다.

신세경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신세경이 최근 종현과 헤어졌다"고 밝혔다. 그리고 "두 사람이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결별 사유로는 열애 공개 후 각자 바쁜 일정으로 만남이 소원해진 점을 들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한 매체에 의해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 중임이 세간에 알려졌다. 당시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만난 지 3주 정도 됐으며 스케줄 틈틈이 공원 등지에서 소탈한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밝혔었다.

이들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바빠도 너무 바빴다"라며 "신세경은 열애 공개 후 `푸른 소금`에 이어 `비상:태양 가까이`까지 영화 두 편을 연달아 찍었고 종현이 멤버로 있는 샤이니도 월드투어에 프로모션 등으로 한국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연인 관계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당당히 열애 사실을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산 두 사람의 만남은 결국 8개월을 넘지 못했다. 이들의 결별 소식에 팬들 또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종현-신세경 `결별`, 네티즌 "얼마나 힘들까" 걱정 ☞샤이니 종현, 대만 팬미팅서 눈물 펑펑..왜 ☞종현, 신세경과 열애 인정 후 오늘(29일) 첫 무대 '관심' ☞샤이니 종현·신세경 열애..네티즌 "진짜? 대박이다" ☞샤이니 종현·신세경, 열애 中 "커플 맞아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 상큼 플러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