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 심은경 응원 "정말 예뻐, 영화도 기대된다"

△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절친’ 심은경을 응원했다. / 사진= 손연재 트위터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배우 심은경의 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상한 그녀’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오드리 햅번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 포스터를 올렸다. 이를 본 손연재는 해당 글을 리트윗한 후 “은경아 정말 예쁘다. 파이팅, 기대된다”고 응원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평소에도 연락을 주고받는 절친 관계다. 손연재는 지난 2010년에도 심은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심은경이 출연한 영화 ‘수상한 그녀’는 휴먼 코미디로 욕쟁이 칠순 할머니가 스무살 처녀로 돌아가 겪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영화 ‘수상한 그녀’는 ‘도가니’와 ‘마이 파더’ 등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내년 1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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