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인종차별 반대 특별 방송서 '울고 싶지 않아' 무대

  • 등록 2021-05-22 오후 3:58:19

    수정 2021-05-22 오후 3:58:1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특유의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홀렸다.

세븐틴은 21일 오후 8시(미국 동부시간) MTV, VH1, 니켈로디언, 페이스북 워치 등을 통해 생중계된 특별 방송 ‘시 어스 유나이트 포 체인지’(See Us Unite for Change)에 출연했다.

‘시 어스 유나이트 포 체인지’는 에미상을 받은 프로듀서 제시 콜린스와 아시아계 미국인 재단(TAAF)이 인종 차별 및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에 대항하고 관련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세븐틴은 미니 4집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퍼포먼스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13명의 조화가 일품인 ‘칼군무’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스트를 맡은 배우 켄 정과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아역 배우 앨런 킴은 세븐틴을 “수백만 장의 앨범을 판매하고 미국에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퍼포먼스 파워하우스 슈퍼 그룹”이라고 소개해 세븐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6월 18일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에 앞서 이달 28일 멤버 원우와 민규가 싱어송라이터 이하이와 협업한 유닛 싱글을 먼저 선보인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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