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군택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 등록 2023-04-16 오후 7:25:32

    수정 2023-04-16 오후 7:25:32

[이데일리 골프in=춘천 김상민 기자] 16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 7,178야드)에서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4억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고군택이 최종일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엮어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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