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사진=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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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이정재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2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이정재는 이날 ‘뉴스룸’ 녹화에 참여한다.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신드롬급 인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이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정재를 비롯해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트리파티 아누팜, 김주령 등이 주연을 맡았고,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등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했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넷플릭스 ‘오늘의 톱10’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끄는 중이다.